전라북도 익산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각랜더링처리비 지원 프로그램

익산시 축산과에서는 가축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된 가축에 대한 랜더링 처리비를 지원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합니다.

전라북도 익산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각랜더링처리비 지원 프로그램

전라북도 익산시 축산과는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살처분된 가축에 대한 랜더링 처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지원은 가축전염병의 효과적인 관리 및 예방과 더불어, 축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 개요

• 지원 내용: 가축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된 가축의 랜더링 처리비를 지원합니다. 가구당 최대 1백만 원 이내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신청 방법: 가축 살처분 명령이 내려진 후 랜더링 확인서를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팀 또는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현장 접수합니다.

지원의 중요성

가축전염병은 빠른 확산 속도와 높은 치사율로 인해 축산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 익산시의 이번 지원은 살처분된 가축의 안전한 처리를 통해 전염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둡니다.

대상 및 신청 기한

• 지원 대상: 기준 중위소득 60% 이내의 저소득 가구로,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살처분 및 페사축 발생 대상 농가입니다.
• 신청 기한: 상시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전라북도 익산시의 소각랜더링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축산 농가를 지원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축산 농가는 전염병 발생 시 빠르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